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 #6일차 - 장점찾기

[6일차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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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 다른 나만의 장점
3가지만 적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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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을 적기 어렵다면,
내가 가지고 싶은 장점 3가지를 적어보자

[출처] 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 #9일차 - 장점찾기 (황금지식[ 자청 역행자 경제적자유 무자본창업 마케팅 1인기업 ]) | 작성자 프드프

 

인터뷰 준비 할때 생각하는 내 장점 말고, 그냥 평소에 느끼는 내 장점.

 

1. 남들보다 상황파악이 빠른 편 (눈치가 빠른편)

2. 손이 빨라서 일처리가 빠른 편

3. 성실함..?

 

3번을 채우기가 너무 고민 스럽다.

그런데 내가 내 장점을 찾을 때 전부 "빠르다" 는 것에 집중하는데 빠른게 과연 좋은건가?

 

물론 한국인의 특성상 느린 것 보다야 빠른 것에 더 많은 크레딧을 주는건 사실이다.

그렇지만 내가 너무 빨리 가려고 하다가 놓치는 것도 없는지 돌이켜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필요하겠지.

 

내가 가진 "빠른" 장점에 대해서 생각하다가 내가 가진 느린 단점들도 생각났다.

숫자 계산이 느리고, 지도를 파악하는데 느리다.

이건 정말 타고나는 걸까? 아니면 나는 그런 사람이라고 나를 단정짓고 한계를 세워버리는 걸까?

 

한국인의 종특인건지 아니면 인간의 습성인건지 몰라도 장점을 생각하라고 하면 단점을 떠올리게 되는 건 왜 그럴까?

좋은 생각과 긍정적인 자신감으로 나를 채울 때, 좋은 일들이 나에게 더 많이 일어난다는 것을 잊지말자.

 

내가 가지고 싶은 장점

1.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감 있고 능숙하게 말하고 이끌어가는 리더십

2. 전략적 사고력과 빠른 판단, 실행력

3. 부지런함과 넘치는 에너지

 

솔직히 이 3가지가 있다면 못할일이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