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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여행3

고양이와 함께 미국 입국하기 / 반려동물 항공 규정 / 고양이와 여행 고양이랑 먼 거리 여행을 준비하는 집사님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록하는 포스팅. 고양님 기본정보 - 이름: 꾸꾸 - 성별: 남자 (중성화 완료) - 생년월일: 2014년 4월 19일 / 2014년 7월 4일 입양 - 출생지: 뉴욕 - 현재 사는 곳: 한국 서울 - 앞으로의 계획: 집사가 역마살이 잔뜩 끼어서 다시 미국으로 여정을 떠날 예정 준비하면서 느낀점은 미국 -> 한국으로의 입국이 한국 -> 미국으로의 입국보다 훨~~씬 까다롭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데려올 때 더 신경을 많이 쓰고 돈도 많이 들었던듯. 그만큼 한국의 병원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서 서류 준비가 수월하다는 뜻이기도 하고, 또, 한국에서 반려동물 검역을 더욱 꼼꼼히 본다. 이번 포스팅은 한국 -> 미국에 맞춰져 있음! .. 2022. 6. 12.
쏠비치 양양 고양이와 여행 / 가족여행 / 2박3일 (2~3일차) 1일차에 이은 2~3일차 포스팅. 사실 뭘 하려고 갔다기 보다는 고양이랑 가족들이랑 찐하게 방안에서 맛있는거 먹고 시간 보내려고 갔기 때문에 알찬 일정을 기대하시는 분들에게는 좀 쓸모없는 포스팅일수도.. 2일차 새벽에 쏠비치 안에 있는 사우나에 가서 하루를 시작했다. 7시에 문을 여는데, 여는 시간에 가면 사람이 없을 줄 알고 후딱 씻고 올려고 했는데 큰 오산이였다. 다들 관광 가기 전에 씻으러 오시는지, 나는 일을 해야했기 때문에 8시쯤 후딱 나왔는데 사람이 엄청 많았다. 나중에 어머니께 들어보니 내가 가고나서 9시~ 이후부터 오히려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고.. 사우나는 할인권 이용해서 들어갔더니 저렴했다. 7천원 정도? 였던걸로 기억.. 어쨌든 2일차, 나는 일을 했고, 부모님은 관광을 내보냈는데 두 .. 2022. 4. 22.
쏠비치 양양 고양이와 여행 / 가족여행 / 2박3일 (1일차) 회사 법인 콘도 찬스를 코로나 때문에 오래도록 잊고 살다가 정말 오랜만에 엄빠와 함께 가족여행을 계획했다. 우리집 상전 고양이 꾸꾸님을 꼭 데리고 가고 싶었기 때문에 쏠비치 양양의 실버 펫 객실로 선택. 양양은 펫 프렌들리 객실이 무척 많지만 고양이가 들어갈 수 있는 객실은 펫 전용 객실인 실버 펫 밖에는 없다고 해서 고민없이 선택했다. 한 3~4주 전쯤 부터 HR에 컨택해서 예약 잡으려고 했는데 금요일 및 주말은 이미 예약이 꽉 찬 상황. 그것도 그럴것이 실버 펫 객실은 쏠비치 양양에 2개밖에 없다고 한다. 그래서 수목금 평일 일정으로 2박3일 계획했다. (2022/4/6~2022/4/8) 양양에서 뭐 특별한걸 하려고 한건 아니고, 맛있는거 먹고, 일도 하고 가족끼리 수다 떨고 고양이랑 셋이 붙어서 3.. 2022.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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