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차 주제]
미루기를 극복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자신만의 방법을 소개해보자
[출처] 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 #18일차 - 생산성 (황금지식[ 자청 역행자 경제적자유 무자본창업 마케팅 1인기업 ]) | 작성자 프드프
어떤 일을 시작하기에 앞서 그 일을 미룬다는 것은 그 일을 수행하기 어려운 어떤 문제가 있을 것이다.
그 일이 굉장히 어렵다던가, 아니면 끝내는 과정이 귀찮다던가, 혹은 하기 싫다던가.
흥미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일을 미루는 것이다.
그런데 어차피 해야하는 일이라면 미루기만 하면 나에게 독이 되어 올 것은 당연한 일.
그렇게 느껴질 때 일단 나는 해야할 일 목록을 일단 쭉~ 써 본다.
그 중 1) 제일 하기 싫은 일, 2) 그나마 괜찮은일, 3) 재밌게 느껴지는 일을 구분해서 일의 중요도를 정한다.
어떤 날은 재밌게 느껴지는 일을 먼저 하면서 속도를 올릴 수도 있고, 어떤 날은 하기 싫은 일부터 해치우는게 나을 때도 있다.
물론 제일 급한일 먼저 처리하는게 순서이지만, 급한 일들 중에서도 순위를 정하는 것은 생산성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시간 여유가 있을 경우에는 더욱 이런 리스트가 도움이 될 것이다.
할 일을 끝내고 리스트에서 체크해서 지우는 순간에 오늘 내가 열심히 했다 라는 생각과 뿌듯함이 들면 기분이 좋다.
이 방법은 나 뿐만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경험해 봤고, 적용하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두번째 나의 생산성 높이는 방법은 어떤 사람에게는 오히려 방해가 될 수도 있을 것이고 전혀 동의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 같은데..
나는 어떤 일에 몰입하고 빨리 처리하려고 할 때 템포가 빠르고 익숙한 케이팝을 들을 때 속도가 올라간다 (ㅋㅋ)
이런 얘기를 했을 때 혹자는 동의하기도 했지만, 반대로 오히려 정신 없어서 집중하기 힘들다는 피드백도 있었다.
나도 주로 엑셀 작업을 할 때 이 방법을 사용하면 능률이 많이 올라가는데, 메일 작성이나 글쓰기 같은 일을 할 때는 오히려 방해가 된다고 느끼기도 한다.
어쨌든 나는 이 방법으로 내 주요 업무 속도와 몰입도를 많이 높혔기 때문에 각자 자신에게 맞는 방법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오늘의 할일을 잘 마무리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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